(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의 균형영양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이 당뇨 환자와 고단백 영양 보충이 필요한 소비자를 위해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당뇨환자용 영양조제식품 ’메디웰 당솔브 호두맛’과 균형영양조제식품으로 단백질 설계를 적용한 ’메디웰 완전균형영양식 고단백’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풍부한 임상경험이 있는 노년내과 전문의와 공동 개발해 영양설계의 전문성을 높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메디웰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까지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를 통해 1000명의 대규모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는 정식 출시 전 사전 신청 모집을 통해 신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오는 7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1000명에게는 2종 중 선택한 제품 6개가 제공된다.

매일유업 메디웰 관계자는 “신제품 2종은 당 관리가 걱정되거나 소화가 편안한 고단백 영양식이 필요한 분들, 고령자로 균형잡힌 영양섭취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노년내과 전문의와 함께 설계한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