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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삼 이장우, 수상하지 않았던 이유는 "사촌형 환희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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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10.07.03 18:55:35

▲(사진=이장우 미니홈피)

KBS 2TV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백마탄 역활을 맡았던 이장우가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전 멤버 환희와의 숨겨진 관계를 깜짝 고백했다.

이장우는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 1학년 1반’ 사전녹화에서 환희와 사촌지간임을 밝혔다.

이어 이장우는 즉석에서 환의의 노래를 출연진들 앞에서 모창을 선보였다.

앞서 이장우는 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린 시절부터 환희 형이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지켜볼 때면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환희에 대한 동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장우는 지난해 그룹 트웬티포세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MBC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및 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장우는 현재 영화 ‘이층의 악당’에서 배우 김혜수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돼 스크린에 데뷔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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