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가수 세븐 "똑같은 키 탑, 키 커진 이유는 깔창 덕"

  •  

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10.09.01 13:14:30

▲(사진=SBS 강심장 방송 캡쳐)

가수 세븐이 같은 소속사의 후배인 빅뱅 탑의 비리를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세븐은 빅뱅 탑과 벌였던 신경전을 이야기했다.

MC 강호동에게 "무대에서 후배인 탑보다 더 돋보여야겠다는 생각 안 해봤냐"는 질문을 받은 세븐은 "탑은 키도 같고 성도 같고 혈액형도 같다"며 "탑은 유일한 술친구"라고 말해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했다.

이어 세븐은 "내 무대이고 탑은 피처링인데 특유의 느끼한 눈빛을 날리며 탑이 주인공처럼 등장했다"며 "첫 방송에서 묘한 신경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세븐은 탑과 맺은 깔장 협정도 공개했다. 같은 키의 두 사람은 한 무대에 오르며 똑같은 신발을 신었는데 탑의 키가 더 커져있었다.

이에 대해 세븐은 "사실 무대에 오르기 전에 탑과 깔창을 하나씩 깔기로 합의했는데, 탑이 몰래 깔창을 하나 더 깔았다"며 "탑이 몰래 하나 더 깔았다는 걸 직감으로 알았지만 탑이 창피해할까봐 그냥 넘어갔다"고 폭로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