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팝스타 피트번즈(51)가 얼굴 전체에 피어싱으로 도배한 스타일을 하고 9일부터 열린 런던 패션위크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트번즈는 80년대 하이틴 스타였지만 성형중독으로 기존의 ‘꽃미남’ 이미지를 잃게 됐다.
피트번즈는 입술, 코, 뺨 등 수차례 성형수술로 얼굴의 윤곽이 망가진 상태에서 눈썹라인과 아랫입술, 양볼 등에 피어싱을 하고 등장해 많은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피트번즈는 자신의 동성 연인과 패션쇼에 참석했다.
피트번즈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끔찍하다”, “성형 부작용이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