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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성일 "엄앵란과 10여년간 별거 중" 고백

YTN '뉴스&이슈'에서 털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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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인터넷뉴스팀기자 |  2010.09.29 08:54:53

▲(연합뉴스)

원로 배우 강신성일이 아내인 엄앵란과 10여년 간 별거해온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강신성일은 28일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국회의원에 출마할 때부터 자연스럽게 따로 살게 됐다"며 "나는 경북 영천 가옥에서 살고, 아내는 서울 동부이촌동에서 지내고 밥을 먹을 때나 만난다. 서울에 올라가면 마포에 따로 오피스텔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가고 케케묵은 이야기들이 나오면 흔들리기도 했다"며 "하지만 자식들이 철이 들고 아들이 엄마와 아버지를 오가면서 신경을 썼다. 자식들이 부부를 하나로 묶어주는 쇠사슬이었다"고 오랫동안 별거 생활을 이어온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강신성일은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제16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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