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김태희'로 불리는 패션모델 경지혜가 '얼굴인식'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경지혜는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푸딩 얼굴인식'에서 나이는 24세, 닮은 연예인으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인 결과가 나왔다고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특히 얼굴인식 프로그램 사진에는 "100% 가인, 혹시 연예인 본인 아니세요?"라는 문구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올해 나이가 서른인 경지혜는 1남1녀의 엄마로 지난 2006년 SBS ‘도전 성공시대-내일은 모델퀸’ 우승자로 선정되면서 모델 활동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