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배우 신세경이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이 연인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7일 "신세경과 종현이 한 달 전부터 만남을 시작했다"면서 "이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관계"라고 밝혔다.
스물 한 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 8월말 모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주로 신세경의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계의 소속사 측은 "신세경이 지방에서 영화 촬영을 해 자주 만나지는 못하는 것 같다"며 "시작되는 두 사람의 관계를 조심스럽게 봐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세경은 영화 '푸른 소금'을 촬영하고 있으며 종현은 '헬로우'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