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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당구치는 여자선수는 왜 섹시할까?

차유람과 함께 8강 안착한 김가영의 섹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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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사회팀기자 |  2010.11.17 17:31:27

▲(연합뉴스)


당구 포켓볼에서 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김가영이 17일 광저우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포켓8볼 16강전에서 볼을 보고 있다.

김가영은 필리핀의 아미트를 5 대 2로 누르고 얼짱 차유람과 함께 8강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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