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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속옷 차림으로 수영장하다 소속사 사장님 이혼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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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10.11.20 10:35:48

▲(사진 = 김성호 기자)

배우 이해인이 방송에 출연해 속옷만 입은 채로 수영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해인은 케이블채널 E채널 '포커페이스' 녹화에서 "가족처럼 지내던 소속사 식구들과 해외여행에서 파티 도중 수영장에 들어가게 됐다"라며 "미처 수영복을 준비하지 못해 속옷만 입은 채 입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그런데 소속사 사장의 부인이 나를 보더니 '애들 단속을 어떻게 했기에 사장 앞에서 속옷 바람으로 돌아다니냐'라며 이혼을 거론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해인은 "소속사 식구들과 허물없이 지내왔다"라며 "당시 입었던 속옷은 비키니와 흡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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