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배우 신성록이 방송에 출연해 남자들의 키에 대한 발언으로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20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김제동이 "키 187cm면 귀엽기 쉽지 않다"고 말하자 신성록은 "키 187cm가 그렇게 큰 건 아니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씨앤블루의 정용화와 빅뱅의 대성이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신성록은 "선배들이 나와 연기할 때 양말만 신고 오라고 한다"라며 키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신성록은 초등학교 때 농구선수를 하다 허리를 다쳐 농구를 포기하고 연기를 선택하게된 계기에 대해서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