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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양정모, 가창력으로 외모 콤플렉스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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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10.12.25 12:42:36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에서 뚱뚱한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한 양정모 씨가 실력을 인정받았다.

24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양정모(서울, 27세) 씨는 부활의 '아름다운 사실'을 소화해 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양정모 씨는 "20살 때 오디션을 보는데 뚱뚱한 외모만 보고 볼 것도 없다고 노래를 안시켰다"라며 외모로 인해 가슴에 상처를 받아야 했던 과거를 심사위원들에게 설명 했다. 이어 그는 "그 때 상처로 오디션을 보지 않다가 오늘 모든 것을 잊고 오디션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이에 심사위원인 이은미는 "아직도 그 기획사가 존재하느냐?"라고 말했고, 김태원도 "그 분에 대해서는 잊어버리세요"라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양정모 씨의 노래가 끝나자 이은미는 "체중이 불게 되면 성대도 살이 찐다. 살을 빼면 훨씬 깨끗하고 아름다운 소리가 나올 것이다"라며 조언했다.

이에 양정모 씨는 합격의 기쁨과 함께 "꼭 10kg을 빼서 오겠다"며 본선 전에 체중조절을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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