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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린즈링, 4억원의 성접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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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영미기자 |  2011.03.24 21:20:39

▲(사진=티티몹)

타이완 미녀 배우 린즈링이 성접대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중국의 주요 언론 매체들은 "대만의 유명 모델 에이전시가 모델 업계의 해외 성상납 비리를 폭로했다"고 보도했다고 전해진다.

이 에이전시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타이완의 유명 제작사와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은 국내에서 행할 경우 성상납 비리가 폭로될 것을 우려해 모델들을 일부러 해외로 불러 성상납을 요구했다고 한다.

성상납 대가는 1회당 기본 1만 달러(38만원)로 모델의 인지도와 접대비는 비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성상납 의혹에는 대만의 톱모델 겸 배우 린즈링로 연루돼 있는 걸로 알려져 파장이 크다.

린즈링은 재벌, 기획사 관계자 등 수많은 남성들에게 라스베이거스에서 성상납을 했으며 한화 약 4억에 달하는 접대비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린즈링은 아직까지 그 어떤 입장 표명도 하지 않은 채 함구하고 있어 의혹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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