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지난 1월 결혼한 가수 이은미의 남편이 Mnet VJ 출신 방송인 이기상의 친형이자 ‘엄친아’ 배우 이필립과 6촌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은미 측근은 “이은미 씨의 남편 분이 일반인이다 보니 신상이 공개되는 것에 대해 다소 부담이 있어 이 같은 배경에 대해 굳이 언급하지 않으려 했던 것 같다”며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필립의 측근도 “이필립의 6촌 형이 이은미 씨와 결혼했다”고 확인해줬다.
이은미의 남편은 미국 국적의 재미교포로 한국과 미국사이를 오가며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기상은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보내고 서강대를 졸업한 재원이다. 이필립 역시 명문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글로벌 IT기업 STG의 대표 이수동 회장의 아들이다.
이은미의 남편 역시 소위 ‘로열 패밀리’이란 기대에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이은미는 지난 1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시의 모처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MBC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