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윤복희 ″첫번째 남편 유주용에 복수하려고 남진과 사랑 없는 결혼해″

  •  

cnbnews 김지혜기자 |  2011.04.21 08:44:38

▲(사진=MBC

가수 윤복희가 두 번째 남편 남진과 파경을 맞았던 결혼 사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윤복희는 “첫 번째 남편 유주용이 스캔들 기사가 보도된 이후 많이 예민해졌다”며, “난 남편 밖에 사랑하지 않았는데 남편의 사랑이 약해진 것 같아 서운했고 홧김에 이혼까지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남진과 있었던 스캔들은 루머였지만 첫 번째 남편에게 보여주고자 사랑없는 결혼을 했다”고 고백했다.

윤복희는 “결국 잘못이라고 판단해 결혼 반지를 돌려줬다”며, “그 분이 이혼 후 몇 년동안 한국에 들어오지 못했는데, 당시 남진이 나를 폭행하고 내쫓았다는 거짓말이 나돌았다. 그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그 분은 저를 굉장히 사랑하고 귀하게 여겼다. 그래서 항상 죄송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두 남자에게 상처를 준 나쁜 여자다. 속죄하는 마음으로 무대에 섰고, 그 뒤로 지금까지 혼자다”라고 혼자 사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