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원기자 |
2011.10.10 17:30:16

제너럴 모터스(GM)는 쉐보레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전 세계 언론을 초청, 쉐보레 10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10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GM은 이번 글로벌 미디어 행사의 개최를 통해 쉐보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GM 본사가 위치한 미국 디트로이트를 중심으로 쉐보레의 초창기부터 현재 및 미래까지 조명할 수 있는 100대 이상의 쉐보레 차량이 전시된다.
또한 쉐보레 디자인 돔 견학,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시험주행장 밀포드 프루빙 그라운드 시승, 쉐보레의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GM 역사 박물관 방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쉐보레는 1911년 디트로이트 다운타운 근처의 한 임대 차고에서 최초의 쉐보레 차량이 생산되면서 시작됐다.
쉐보레는 자동차 연구가인 윌리엄 듀란트(William C. Durant)와 스위스 출신의 카레이서 루이 쉐보레(Louis Chevrolet)에 의해 설립됐으며, 지난 100년간 2억900만 대의 자동차와 트럭을 판매했고 현재 14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다.
특히 쉐보레는 제너럴 모터스(GM)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주요 시장에서 GM 사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전체 판매량의 60% 이상을 미국 이외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작년에 글로벌 시장에서 426만대를 팔았다.
판매 차종 중 크루즈는 올해 총 100만대 넘게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신형 말리부 세단은 올해 가을 한국에서, 글로벌 중형 트럭 콜로라도는 태국에서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소형차 소닉(국내 판매명 아베오)은 올해 가을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되고, 2012년 경차 스파크도 뒤이어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