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몸매 고민 (사진=아이유 미투데이)
아이유 몸매 고민
가수 아이유가 몸매 고민을 털어놔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이제 20살이 되니 슬슬 몸매 고민도 되는 것 같다"며 몸매 고민에 대해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이승기가 아이유에게 "몸매도 아담하고 예쁘지 않느냐"고 반문하자 아이유는 "내 몸매는 볼품이 없는 것 같다"며 "골반 라인이 예뻐서 스키니 진이 잘 어울리는 몸매가 부럽다"고 밝혔다.
아이유 몸매 고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아이유” “아이유 몸매 고민 안해도 되겠는데 왜” “아이유 몸매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아이유 이외에도 류태준, 임백천, 변기수, 김현주, 이정진, 임정은, 맹세창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아이유 몸매 고민 방송은 27일 밤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