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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깨알같은 자막 ‘폭소’, “홍철이는 무한도전으로 돌아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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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민호기자 |  2012.02.19 19:49:34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처)

1박2일 마지막 촬영에서 깨알 같은 자막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며 주변 사람들에게 이름이 불리지 않아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하지만 이 미션은 모두 1박2일 제작진이 기획한 마지막 촬영 이벤트. 영화 상영 중간 갑자기 영화가 꺼지면서 등장한 영상은 다름 아닌 제작진이 출연진들에게 보내는 작은 추억 선물이었다.

이날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1박2일 멤버들에 대한 개개인들에 대한 영상이 나간 뒤 나온 몇 줄의 자막.

자막은 “상렬이는 드라마 찍으러 떠났고, 홍철이는 무한도전으로 돌아갔고. 몽이는 집에만 있고 김C는 독일로 떠났고, 명한이는 CJ로 갔고, 효정이는 SBS로 갔고 대주는 장가를 갔습니다”라고 적혀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깨알 같은 자막이다”, “김씨는 12월에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1박2일 재미있었는데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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