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키 고백 (사진=수지 트위터)
수지 키 고백
미쓰에이 수지가 키 고백을 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every1 ‘주간 아이돌’ 녹화에 참여한 미쓰에이는 키와 몸무게 등 자신들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막내 수지는 “프로필에 기재 해 놓은 키 166cm 보다 조금 더 컸다. 지금은 168cm”라고 자신의 달라진 키에 대해 고백했다.
수지 키 고백에 MC 정형돈이 “키가 컸으면 몸무게도 늘었겠다”라며 장난을 치자 수지는 “당연히 늘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수지는 ‘대발이’라는 별명에 난감해 하며 “285mm는 붐이 장난한 것이고 실제는 249.9mm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발 사이즈가 260mm라고 주장하는 형돈과 직접 비교를 하니 수지의 발과 큰 차이가 없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수지 키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키 고백 화끈하네” “수지 키 고백 아직도 키가 크고 있다니” “수지 키 고백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