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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김태호PD 사과 ″군 입대와 집안일 겹쳐 표정관리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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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수기자 |  2012.03.22 12:01:04

▲전진 김태호PD 사과 (사진=MBC)

전진 김태호PD 사과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김태호PD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데뷔 14년차 아이돌 그룹인 신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진은 "제대 후 '무한도전' 섭외를 기다리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무한도전'을 촬영하면서 항상 죄송했다"고 김태호PD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전진은 2008년 방송된 '무한도전-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편에서 첫 등장했다. 이후 전진은 '에어로빅 특집', '꼬리잡기 특집' 등 무한도전 특집 편에 출연했다.

이후 전진은 군 입대로 인해 무한도전에서 하차하게 됐다. 전진은 "군 입대도 앞두고 있고 집안일도 겹치다 보니 군 입대 2주 전부터 표정관리를 못했다. 그래서 '불성실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입대하고 나서 정말 죄송했다. 덕분에 공부를 많이 하게 됐다"고 김태호PD에게 사과했다.

전진의 김태호PD 사과를 듣고 있던 MC 김구라는 "김태호PD와 연락을 주고받느냐?"라고 물었고 전진은 "'무한도전' 멤버들과는 연락을 하는데 너무 죄송해서 김태호PD에게는 연락을 못하겠다"고 거듭 미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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