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스타킹 방송화면)
'1분 톡톡 셀프 건강법'이 화제다.
24일 저녁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1분 톡톡 셀프 건강법’으로 화제를 모았던 임헌식 씨가 다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기수는 자신의 오른쪽 다리를 가리키며 “20년 전 교통사고로 인해 수술을 받았는데 그 후유증으로 다리 감각이 무뎌졌다”고 밝혔다.
실제, 체열 사진을 판독한 결과, 변기수의 하체는 상체에 비해 푸른빛을 띠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있다는 증거였다.
이에 임헌식 씨는 손가락으로 팔을 ‘톡톡’ 두드리면 혈액순환과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며 출연진에게 ‘1분 톡톡 셀프 건강법’을 제시했다.
변기수는 ‘1분 톡톡 셀프 건강법’을 받은 이후 “순식간에 무릎 관절이 부드러워졌다”며 훨씬 더 편안한 자세를 취했다. 직후에 찍은 체열 사진에서도 다리에서 붉은 빛이 관찰되어 방청객과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엠블랙 미르 역시 손목 부상으로 팔굽혀 펴기에 어려움을 호소했지만 ‘톡톡 셀프 건강법’을 받은 이후 팔굽혀 펴기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