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키 논란 (사진=연합뉴스)

정용화 키 논란

씨앤블루 정용화가 자신의 키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씨엔블루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정용화의 키는 180cm가 맞다”고 밝히며 정용화를 둘러싼 키 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사진이라는 게 어떤 각도에 따라서 보냐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며 “갑작스러운 키 논란에 당황스러울 따름이다. 정용화의 키는 포털에 기재된 그대로다”라고 논란을 잠재웠다.

앞서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지난달 26일 열린 ‘2012 백상예술대상’의 중계방송에 정용화의 캡처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쏠린 바 있다.

당시 초대가수로 시상식에 참석한 정용하는 배우 박신혜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때 그는 박신혜 옆에 있던 MC 이휘재와 순간적으로 나란히 서게 됐다.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프로필에 따르면 정용화와 이휘재의 키는 모두 180cm다. 하지만 방송에서 정용화와 이휘재는 같은 키라고 보기에 차이가 커 둘 중 한 사람이 키를 속이고 있다는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