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강심장 출연
배우 김민이 강심장에 출연해 10년만에 예능에 얼굴을 비췄다.
김민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그간 방송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강심장에서 김민은 "결혼을 할 때 남편과 약속한 것이 있었다"라며 "남편이 '일하는 것은 좋지만 떨어져 있지는 말자'고 했다"고 밝혔다.
김민은 남편과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결혼 후 일 때문에 미국으로 가게 된 남편을 따라 함께 가면서 방송 일을 쉬게 된 것이다.
김민 강심장 출연에 누리꾼들은 "김민이 강심장 출연 반갑네", "김민 강심장 출연 예전과 그대로다", "김민 강심장 출연 40대라는 게 안 믿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김민 이외에도 아이유, 강성연, 이종석, 천명훈, 최윤영, 오초희, 김보아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