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박보영의 목욕씬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미확인 동영상’ 측이 극 중 박보영의 목욕씬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그동안 귀여운 국민 여동생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던 박보영의 성숙한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보영의 목욕장면은 극 중 저주 걸린 동영상의 실체가 세희(박보영)에게 다가오기 전 평화로웠던 시절의 장면으로 앞으로 다가올 공포에 대해 예상도 못한 채 쉬고 있는 모습이다.
부모님을 대신해 가장 역할을 하며 동생 정미(강별)를 돌보는 ‘세희(박보영)’. 학업을 포기한 채 백화점 명품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언니의 역할을 톡톡히 하던 세희가 피곤한 일상에 지쳐 목욕을 하며 피로를 풀고 있는 아주 평범한 일상 속의 한 장면이다.
하지만. 이처럼 평온했던 일상은 어느 순간 예기치 못한 충격의 공포에 빠져들게 된다. 동생 정미가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동영상을 본 이후,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기 시작하고 동영상의 저주가 자매를 위협하기 시작하는 것.
그리고 하나뿐인 동생 ‘정미’를 구하기 위해 저주 걸린 동영상의 실체를 파헤치기 시작하는 세희 역할을 열연한 박보영은 공포에 맞서는 캐릭터를 강렬한 눈빛과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선보인다.
4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하는 박보영의 호러퀸 변신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미확인 동영상’은 3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