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상장지수펀드(ETF)용 6개 섹터지수 개발...KRX

에너지화학, 미디어통신, 건설, 필수소비재, 비은행 금융

  •  

cnbnews 조창용기자 |  2007.08.01 15:26:24

한국증권선물거래소(KRX)는 투자선호도가 높은 유망산업에 대해 글로벌 산업분류기준을 적용한 6개의 새로운 섹터지수를 개발하여 8월 6일(월)부터 발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새로 나온 지수는 에너지화학, 미디어통신, 건설, 필수소비재, 비은행 금융 등 6개다.

기존의 KOSPI 200, 섹터지수와 같은 유동주식(free-float)기준 시가총액식이며, 시가총액이 매우 큰 일부 종목의 지수영향력을 완화하기 위해 특정 종목의 시가총액반영 상한(CAP)을 25%로 제한하기로 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기관의 펀드상품 구성 및 운용은 물론 일반투자자의 다양한 투자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수를 활용한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되면 일반투자자들도 특정 유망산업에 대한 직접투자가 가능하다.

또 거래소는 투자가능 지수군(KRX 인덱스 시리즈)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규모별 지수, 스타일 지수 등 다양한 지수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거래소는 지난해 1월23일부터 5개의 섹터지수를 발표하고 있으며 4개 지수를 대상으로 하는 총 7개 ETF가 상장돼 거래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