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J E&M)
김소현 글씨체
아역배우 김소현의 귀여운 손 글씨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케이블TV 투니버스 드라마 '마보이'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된 김소현이 대본위에 적은 자신의 글씨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소현은 '8월 16일 마보이 첫방 본방사수'라고 적힌 대본을 들고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본 상단에 적힌 극중 장그림의 별명인 '짱구림'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글씨도 예쁘네요" "새 드라마 기대할께요" 등의 의견을 보내고 있다.
한편,'마보이'는 가수를 꿈꾸며 예고에 편입한 장그림(김소연)과 여장남자라는 엄청난 비밀을 간직한 CF스타 아이린(선웅)과 룸메이트가 되면서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 스쿨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