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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즌이 머기에? 애니팡 하려면 삭제해야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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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도진기자 |  2012.09.26 16:44:38

▲사진=애니팡 게임 화면 캡쳐.

최근 국민게임이라고까지 불리는 ‘애니팡’이 높은 인기와 함께 구설수에 올랐다.

애니팡을 제공하는 선데이토즈가 업데이트 할 경우 특정 다른 앱을 삭제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에 안드로이드폰 관리 솔루션 ‘모비즌’을 개발한 알서포트는 애니팡 개발사 선데이토즈가 애니팡 실행 시 모비즌을 강제 삭제하도록 해 영업방해를 했다고 주장했다.

알서포트에 따르면 애니팡은 지난 24일 애플리케이션(앱) 업데이트를 배포한 후 이용자들에게 공지 팝업을 띄워 모비즌 프로그램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공지사항에는 오토·해킹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이 감지돼 모비즌 등의 프로그램이 설치됐는지 확인하고 삭제하길 바란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백업하고 복원하는 관리 도구 앱인 모비즌이 문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취급되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선데이토즈는 애니팡의 악의적 이용을 차단해 앱을 보호하고 이용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공지였다며 알서포트와 기술적인 부분을 서로 지원하고 협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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