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 웨이보 화면 캡쳐.
대만의 유명 톱모델 매기 우가 문란한 성생활로 유명한 대만 재벌 2세 리쫑루이와의 섹스 스캔들 사진이 인터넷상에 유출되면서 파문이 일 전망이다.
26일 한 외국 웹사이트에는 ‘Maggie Wu Ya Xin Taiwan Scandal’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함께 올라왔다.
특히 중국은 물론 국외 각종 사이트에는 매기 우와 리쫑루이가 함께 찍은 나체 사진들이 나돌고 있는데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의 적나라한 알몸과 관계 장면까지 담겨있었다.
매기 우는 몸매가 좋은 모델로 유명하며 리쫑루이는 대만 재벌 2세로 여성들에게 약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후 음란 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한 혐의로 수배됐으며 지난 8월 말 경찰에 자수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대만 아나운서 양뤄메이도 피해 여성 중 하나로 지목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