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 실제 얼굴 복원 사진 (사진=ABC 뉴스)
미라 실제 얼굴 복원, “놀라워라”
미라 실제 얼굴을 복원 해 초상화와 비교해 화제다.
미국 ABC 뉴스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롱아일랜드 대학의 이집트 전문가인 밥 브라이어 교수 연구침이 CT스캐너를 이용해 미라 실제 얼굴을 복원해 낸 사실을 보도했다.
이번 미라 실제 얼굴 복원의 목적은 초상화와 그 주인공인 미라의 얼굴을 대조, 분석 해 얼만큼 닮아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미라 실제 얼굴 복원을 위해 몽타주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미라의 얼굴을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복원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대영 박물관의 20대 초반 여성 미라의 실제 얼굴은 초상화와 매우 흡사하게 닮아 있었고 남자의 얼굴도 미묘한 차이를 보였지만 미라로 만들어졌을 때 보다 젊은 시절의 모습을 초상화에 담은 것으로 추정했다.
미라 얼굴 복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라 실제 얼굴 복원, 이제 과학이 못하는 것이 없다”, “미라 실제 얼굴 복원, 못 생겼네”, “미라 실제 얼굴 복원, 혹시 클레오파트라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