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또 다시 유부남 배우와의 스캔들이 불거져 논란이다.
미국 언론들은 21일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영화감독 겸 배우 벤 애플렉의 불륜에 대해 보도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애플렉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베브힐즈 호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관계자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벤 애플렉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오고갔으며, 벤 애플렉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푹 빠져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벤 애플렉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포커스'를 준비하며 만남을 가진 것이지만 언론들은 벤 애플렉의 아내 배우 제니퍼 가너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남편과의 작업에 불안을 느낀다고 보도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인 루퍼트 샌더스와 지난 7월 불륜사실이 밝혀져 "내 인생 가장 소중한 패틴슨에게 상처를 줘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