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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644사태 "역시 인생은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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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홍진기자 |  2013.01.17 21:29:46

▲숭실대 644사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숭실대 644사태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네티즌이 '나 64513인데 공대 예비 10이다'라는 글과 함께 이와 관련된 사진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64413라는 언어,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 영역 순서의 수능 등급이 담겨 있다.

이글의 작성자는 사진을 통해 자신의 수능 성적표와 숭실대 홈페이지 추가합격 화면을 공개하여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등급 534를 받은 학생은 예비 1번을 받았다는 등 이번 숭실대 입시와 관련해 여러 주장들이 제기됐다.

하지만 숭실대 재학생과 이미 입시를 경험한 네티즌들은 평년의 숭실대 입시 점수 결과가 2-3등급 정도가 커트라인이라고 증언하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숭실대 644사태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숭실대 644, 나도 써볼껄", "숭실대 644, 수도권 대학 어렵지 않아요~", "숭실대 644 등급, 눈치보기 작전의 승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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