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동심을 스크린으로 옮겨놓은 드림웍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애니메이션 ‘꿀벌 대소동’이 2008년 1월 3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2008년 1월, 새로운 ‘발칙함’을 선사할 ‘꿀벌 대소동’ 언제나 독특한 소재와 동화 비틀기 등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해온 ‘드림웍스’가 2008년 야심차게 준비한 애니메이션 ‘꿀벌 대소동’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었던 ‘꿀벌’들만의 발칙한 세계를 보여준다.
‘꿀벌 대소동’은 꿀을 모으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인간세상으로 나가게 된 사회 초년생 꿀벌 ‘배리’가 우연히 꿀벌들이 고생해 모아둔 꿀을 인간들이 마음대로 착취하는 것을 알고, 인간을 상대로 소송을 벌이는 ‘발칙한’ 꿀벌의 이야기다.
또한 드림웍스 특유의 상상력으로 인간세상보다 더 정교하고 흥미진진하게 꿀벌들의 ‘신도시’를 그려낸 그 동안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꿀벌 대소동’에는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가 참여해 더욱 주목을 끈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르네젤위거가 배리의 인간세상 모험을 돕는 아름다운 여인 ‘바네사(Vanessa)’를, 미국 최고의 코미디언이자 입담꾼인 제리사인 필드가 개성 넘치는 꿀벌‘ 배리(Barry)’를 맡아 재치 있는 연기로 보는 즐거움을 넘어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이다.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미리 만나는, ‘꿀벌 대소동’
또한 1월 3일 개봉을 앞두고 ‘꿀벌 대소동’이라는 이미지에 어울리는 육각면체의 황금색 벌통부스가 부산국제영화제동안(5일~11일) 해운대에 설치돼 관객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한국 팬들을 위해 아시아 최초로 부산을 방문하는 주인공인 ‘배리’의 커스튬이 함께하는 포토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뿐만 아니라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꿀벌 대소동’ 로고와 ‘배리’ 이미지가 새겨진 귀여운 배지가 증정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증정으로 가득한 ‘꿀벌 대소동’이벤트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전국에서 오는 많은 영화 팬들과 부산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 겨울 상상초월의 발칙함을 선사하게 될 애니메이션 ‘꿀벌 대소동’은 눈부시게 화려한 색채와 뛰어난 연기파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가 함께 어우러져 그 모습을 첫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