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허밍턴포스트
‘거대 털 뭉치 토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산호세주립대 명예교수인 베티 추가 기르고 있는 거대 털 뭉치 토끼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 속 거대 털 뭉치 토끼는 믿기 힘든 엄청난 크기에 거대한 털 뭉치 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 토끼의 정식 명칭은 '앙골라 토끼'다. 앙골라 토끼는 특성상 털이 계속 자란다. 그 속도는 한 달에 2.5cm 정도 된다고 베티 추 교수는 설명했다.
추 교수는 자신의 토끼들을 쇼에 선보이기 위해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거대 털 뭉치 토끼를 본 누리꾼들은 믿기 힘들다는 반응이다.
“거대 털 뭉치 토끼, 목욕은 어떻게 시키지” “징그럽다” “신기하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