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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중소기업 탐방] 태봉산업 송삼원 대표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폴리우레탄 전문기업 "2015년 1000억원 달성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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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보라기자 |  2014.03.25 11:33:12

▲태봉산업 본사(울산)

 1995년 설립한 태봉산업은 2003년 클린사업장 인증을 시작으로 2006년 품질경영시스템 ISO/TS16949획득, 2005년 신기술 벤처기업, 2007년 이노비즈 기업으로 선정, 2010년 ISO 14001인증, 2011 신용보증기금 스타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난연, 방염선을 구비한 폴리우레탄폼의 제조방법을 특허 받은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폴리우레탄 전문기업이다.


 ‘만사 불여일행’(많은 생각보다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는 사훈에 걸맞게 ‘고객의 신뢰가 회사의 미래다’는 경영이념으로 NVH 코리아, 성우하이텍, 한일C&F, 한국펠저, 신기인터모빌 외 다수의 기업과 고객으로 만나고 있다.

 

태봉산업은, 국내 생산 포화 상태로 중국과 인도로의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생산거점 다변화에 따른 국내/해외공장 설립 조직구성, 국내생산 아이템 및 거점 다변화로 매출 증대달성을 계획하며 2015년 1000억 달성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

▲태봉산업 송삼원대표

 태봉산업의 송삼원 대표는 “태봉산업의 비전을 통하여 고객만족, 업체만족, 직원만족을 이루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평소 직원들에게 ‘본인에게는 강하고 남에게는 관대한 사람’으로 불리는 송대표는 직원들의 복지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져, “임직원의 복리후생을 위해 사내식당, 휴게실, 탁구실 및 족구장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직원들의 복리후생 뿐 아니라 송대표는 골프를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운동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 양산시골프협회장을 맡고 있는 송대표는 각종대회 우승경력만도 20회가 넘고 11년 연속 클럽챔피언을 차지한 것에 그치지 않고 “2014 전국체육대회 골프 종목에 출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경남도민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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