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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제 2 안소영’…’가슴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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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동희기자 |  2008.01.12 16:23:51

'애마부인-안소영'

지난 80년대 가슴으로 말하는 영화 배우 안소영. 그녀는 풍만한 가슴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20여년이 지난 지금 '출렁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개그우먼 곽현화가 '제 2 안소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22기 KBS 공채 개그맨으로 등용한 곽현화는 170cm의 큰 키와 늘씬한 미모로 동기중 '개그콘서트'에 투입됐다.

곽현화는 '개그콘서트'의 '키컸으면' 코너 녹화에서 가슴이 지나치게 강조된 옷으로 코믹 댄스를 추다가 선정성 시비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출렁녀'라는 별명을 붙였으며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이유 도중 하차했다.

지난 9일 빚어진 가슴 노출 사건은 곽현화가 곽현화가 '매직 for 러브' 코너에 출연 가슴만 살짝가린 튜브탑 원피스를 입고 출연해, 극중 미남 마술사를 놓고 곽현화와 박지선이 옥신각신하며 몸싸움연기를 하다 드레스가 힘없이 흘러내려 가슴 일부가 노출됐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곽현화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박지선과 함께 고학력 연기자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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