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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새정치연합청년회, 목포시장 이상열 후보 지지 선언

새정치민주연합의 정통성을 지킬수 있는 인물은 이상열후보가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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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4.05.08 16:29:15

민주당의 젊은 조직의 상징으로 1980년대부터 ‘김대중 대통령 만들기’에 헌신해온 '민주연합청년동지회'(연청) 전남도회가 8일 이상열 목포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출범과 함께 '새정치연합청년회'로 공식명칭이 바뀐 연청 전남도회 선종승 회장, 이기승 중앙회 부회장, 문상수 목포지역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이상열후보 캠프를 직접 방문하여 이 같은 뜻을 전달했다.

전남연청 상임위원회는 회의를 거쳐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과 대변인, 정책위의장 등을 지낸 이상열 후보만이 정통민주세력의 적임자로 판단하여 이 같은 지지선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연청은 정통민주세력의 결집체인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는 정통성을 담보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이상열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전남연청 선종승 회장은 “이상열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행정고시 양과에 모두 합격한 지역의 인재이며, 노동부 행정사무관, 공군중위로 국방의무도 성실히 이행했으며 특히, 2004년도 탄핵의 광풍 속에서도 초선의원으로는 유일하게 민주당의 이름으로 당선되어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냄으로서 행정·입법·사법분야를 두루 거쳤고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목포에서 30여 년간 살아오면서 목포시민들과 동고동락 해온 이상열 후보를 연청이 지지 선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고 덧붙였다.

“민주연합청년동지회'는 1980-1990년대 고 김대중 대통령 당선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한 청년조직으로 광주전남 지역민들 사이에 널리 알려져 있다.

전남 연청이 이상열 후보의 지지를 선언함으로서 새정치민주연합 목포시장 후보 1차 경선을 통과한 이상열 변호사는 곧 이어질 전 시민 대상 2차 여론조사 경선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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