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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득 시장, 5월 확대간부회의…누수없는 행정 추진 ‘강조’

민선5기 두달 남았지만 추호도 흔들림없이 업무추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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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4.05.08 16:47:21

정종득 목포시장은 5월중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민선5기가 두 달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추호도 흔들림없이 공직자의 본분을 지키면서 누수없는 행정을 추진하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금일(8일) 각 부서별 5월중 중점추진과제에 대해 꼼꼼히 살피면서 각종 재난재해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과 엄정한 선거중립을 거듭 강조했다.

큰 도시 발전을 위해서는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발전이 매우 중요할진데 원도심 발전을 위해 그간 심혈을 기울어 온 사업들이 하나둘씩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고 말했다.

주・상・관 복합건물인 31층 트윈스타가 공정률 88%를 보인 가운데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고, 대성지구 재개발사업, 서남권 수산물 유통센터 진입도로 확장공사, 유달예술타운 건립공사 등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05년부터 거시적인 안목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열의를 쏟아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목포시가 현 정부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선정되어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된 점과 가톨릭성지화 조성공사가 재개된 것은 원도심 발전을 가져오는 큰 윤활유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또 6월중 준공을 앞두고 있는 철도폐선부지 웰빙공원조성사업과 삼학도 철도폐선부지 정비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도심 허파기능을 하고 있는 유달산・양을산 등산로 보수보강사업, 북항녹지 산책로・주민쉼터・경관 꽃길 조성 등 녹색 도시녹화사업에 철저를 기하여 시민이 쾌적하고 상쾌한 도시환경조성에 심혈을 기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택가 무단방치 차량 및 평화광장 노점상 놀이기구 단속, 위생업소 관리상태 및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지도점검 등에도 철저를 기해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정 시장은 “5월은 가정의 달임에 따라 부모를 보살피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는 훈훈한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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