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열 후보, “모든 것을 바쳐 목포시 발전 위해 매진”각오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열 목포시장 후보.
이 자리에서 박지원의원은 이상열 후보에게 “김대중 대통령의 유훈을 받들어 목포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해줄 것과 깨끗한 시정수행”등 7가지를 당부했다.
이에 이상열 후보도 “목포시의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쳐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상열 후보는 “일체의 비리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목포시의 적폐된 문제점들을 개혁하겠으며, 특히 금전을 이용한 인사청탁등을 철저하게 배제하여 과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고 주변과 측근의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가족 및 측근들에게 특혜를 주는 일과 공직에 채용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상열 후보는 박지원 국회의원과 목포발전을 극대화하기 위해 철저한 당정협의회를 거쳐 시정의 여러가지 문제들을 논의하기로 약속했다.
박지원의원은 “김대중대통령의 고향으로 호남정치의 1번지로서 정치적인 의미가 큰 목포에서 반드시 승리하여야 할것이며 본인 또한 이상열 목포시장 후보의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열 후보는 “6.4 지방선거는 목포와 시민들을 위해 공정하고 깨끗한 정책대결과 로고송과 율동 등을 자제하고 돈 안드는 조용한 선거와 누구보다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후보는 “선대본부의 개소식과 출정식을 생략하고 지역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2일 새정치민주연합 목포지역위원회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개시하여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