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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 이상열후보, 목포역 분향소 참배 후 출정식…취지와 다른 결과에 유감

세월호 희생자와 가족 위해 간절한 기도와 분향후 선거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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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4.05.22 16:25:10

▲새정치민주연합 목포시장 이상열 후보.

목포시장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열후보는 22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세월호 분향소 앞 선거 출정식 논란과 관련해 “본래의 취지와는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희생자와 유가족, 시민들께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상열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도 새벽에 세월호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실종자 가족들과 함께 기적은 꼭 일어난다는 간절한 기도를 올렸다" 며 “출정식 전에 모든 후보, 지지자들과 함께 분향을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참사로 인한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차분하고 조용한 '4무(無)3소(小)' 선거를 치르겠다고 선언했다”며 "로고송·선거운동본부 발대식·스팸문자·거리율동을 없애는 '4無'와 행사·조직·비용을 대폭 줄이는 '3小' 혁신 선거운동을 꼭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시한번 희생자들과 유가족, 그리고 시민들께 송구하다”며 “앞으로 선거운동을 꼼꼼히 점검해 애도 분위기를 감안하며 차분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상열후보가 제안한 4無3小 선거운동은 ▲로고송 ▲선거본부 발대식 ▲대량 스펨 문자메시지 ▲거리율동 홍보를 하지 않는 '4無'와 ▲대규모 행사참여 선거운동 최소화 ▲방만한 조직선거 탈피(유급사무원 최소화) ▲법정선거비용 최소화로 비용을 줄이는 '3小'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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