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MBC 아나운서가 섹시가수 배슬기에게 개구리 닮았다는 폭탄발언을 맞고 흥분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배슬기가 제 2의 솔비로 등장,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으로 변모하고 있다.
지난 21일 밤 진행된 MBC'지피지기'에서 배슬기는 어린시절 산에서 뱀과 개구리등 각종 곤충을 잡아 먹었던 이력을 소개하면서 '문지애 아나운서가 개구리, 최현정 아나운서가 방아깨비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문지애 아나운서는 이에 질세라 '배슬기는 잠자리, 사마귀와 닮았다'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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