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광주유통센터지점(지점장 김애숙)가 1일 농협중앙회 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53주년 기념행사에서 농협표창중 최고 영예인‘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부분, 계통사무소 유대 증진 및 직장문화의 인화단결 부분, 사회봉사 및 농정 대외활동 부분, 자기계발과 제도개선의 직무능력 부분, 업적추진 등 모든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협을 선정·시상하는 농협 내 최고의 상이다.
광주유통센터지점이 이 상을 수상한 것은 각종 사업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12년, '13년도 종합업적 2연패와 NH카드채움 대상 3연패를 달성했다. '14년도 4월말 업적평가에서는 그룹1위의 실적을 거두었다.
김애숙 지점장은 평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혼연일체로 열심히 노력하여 큰 결실을 이뤄낸 직원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섬기면서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