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연합뉴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채림·가오쯔치가 한국과 중국의 친척, 지인을 배려해 두 번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며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0월 14일 중국에서 가족과 지인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치르고, 이어 같은 달 23일에는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한국 전통혼례 방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2013년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고 지난 6월 결혼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