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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부산센터, 17일 직장인·자영상인 위한 일요검진 실시

‘PET-CT’ 등 최신의료장비 사용 종합검진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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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4.08.14 18:12:41

(CNB=한호수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오는 17일 평소 바쁜 직장인 및 자영상인을 위한 일요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시행 건강검진은 물론 건협 부산센터의 ‘PET-CT’ 등 최신의료장비로 실시하는 종합검진도 병행 실시한다.

건협 부산센터가 최근 확대한 Tdap(디프테리아, 백일해 및 파상풍)과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등 예방접종과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근로자 및 공무원 채용신체검사와 종합검진 등을 실시한다.

건협 부산센터 손창우 부원장(영상의학전문의)는 췌장정밀검사에 해당하는 복부조영CT검사 실시에 대해 “췌장의 해부학적 위치와 장내 가스 등으로 인한 초음파검사의 한계를 복부조영CT검사로 정확히 관찰하고, 병기를 잘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희철 고객과장은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건강검진이 있는 해이고, 개학을 앞둔 시점의 일요검진이라 비교적 많은 분들이 검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사무직 공무원에게서 건강보험공단검진의 경우 ‘일반건강진단’은 짝수년인 해마다 실시하는데, 만 40세 이상의 홀수년 출생자의 경우 그 전년도인 홀수년에 암검진을 미검하는 사례가 많다”며 “이런 사람은 전년도 암검진 미검자로서 당해 연도 암검진 실시를 희망하는 경우 그 검진실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건협 부산센터는 지난 3일 휴가철 일요검진을 실시한 바 있으며, 매월 세 번째 일요일에 건강검진을 실시중이다.

이번 일요검진에 참여코자 하는 사람은 사전예약을 하고, 검사 전일 6시간 이상의 수면 및 8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해 검진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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