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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여성 작가, “디즈니 ‘겨울왕국’은 자전소설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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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수기자 |  2014.09.26 18:13:26

▲(사진자료=연합뉴스)

페루의 여성 작가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겨울왕국(프로즌)’이 자신의 자전 소설을 베낀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TMZ 등에 따르면 미국서 활동하는 페루 출신 무명작가 이사벨라 타니쿠미는 디즈니를 상대로 ‘겨울왕국’이 2010년 자신이 펴낸 자전 소설 ‘갈망하는 마음’을 표절했다며 2500만달러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미 연방법원에 냈다.


타니쿠미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동화 ‘눈의 여왕’를 원작으로 삼았다는 ‘겨울왕국’이 사실은 ‘갈망하는 마음’의 줄거리와 주인공, 전반적인 분위기까지 모조리 표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갈망하는 마음’은 안데스 산맥 기슭 산골 마을에서 태어난 자란 타니쿠미가 온갖 역경을 헤쳐나가며 겪은 인생 경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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