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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안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60억 확보

2015년부터 5년간 기초생활기반 확충, 경관정비 등 중부권 선도 개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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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4.10.10 17:07:31

신안군 안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 선정하는 2015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신규 사업지구로 최종 확정됐다.

10일 신안군(군수 고길호)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안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 군청 및 면사무소 관계자와 주민 30여명이 곡성군 옥과면, 함평 월야면 벤치마킹과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 공모해 전남도 1차 심사 및 농림축산식품부 최종 심사 결과 2015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신규사업지구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4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좌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에 거쳐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S/W) 등으로 소재지 중심 일대에 총60억원(국비70억, 군비30억)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박종원 안전건설방재과장은 “2018년 개통예정인 새천년대교의 개통이후 해상교통의 관문에서 육상교통으로 접근성 향상 등에 따른 개발 수요 급증에 대비 중부권과 남부권을 연결하는 중심 거점지역으로서의 역할 수행 등 중부권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거점공간인 읍(면)소재지에 교육, 문화, 복지시설 등의 주민이용이 가능한 적정수준의 시설확충으로 기초서비스 기능 향상을 통한 주민들의 정주서비스 기능충족과 중심거점공간 육성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년 1개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공모 읍면소재지를 연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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