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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요우커 전담 여행사 초청…‘섬과 바다’ 팸투어 추진

신화통신, 북경 CCTV 관계자 24명 슬로시티 증도, 자은도, 비금도, 흑산도, 홍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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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4.10.10 17:28:41

신안군(군수 고길호)은 요우커(旅客, 중국인 관광객)의 지역방문을 유도하여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고자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팸 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 투어는 서울 소재 중국인 인바운드 전담여행사 157개 중 규모가 크고 건실한 업체 관계자 20명과 중국 최대 뉴스 메이커인 신화통신, 북경 CCTV 관계자 등 총 24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신안군의 대표 관광지인 슬로시티 증도, 자은도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지역인 비금도, 흑산도, 홍도 일원을 2박 3일간 들러 보게 된다.

신안군은 이번 팸 투어를 계기로 수도권과 제주도에 편중된 중국인들의 관광패턴에 변화를 기대하며 목포시와 협력하여 향후 제주도로 향하는 중국관광객들이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여 신안군과 목포시 소재 주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며 중국인 유치 여행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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