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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안좌면 강강술래단, 온겨레 강강술래 경연대회 우수상

명랑대첩과 신안 해안가에 전해 내려온 강강술래를 조화롭게 구성해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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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4.10.13 17:34:37

신안 안좌면 강강술래 예술단이 지난 11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해남지회 주관으로 해남우수영 술래마당에서 개최된 2014년 온겨레 강강술래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경연대회는 전국에서 학생부, 일반부등 15개팀이 각 지역에 전해 내려온 강강술래를 재현 열띤 경연을 펼쳤다.

안좌면 강강술래단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장군의 명량대첩, 신안군 발전상, 안좌도의 배출인물 등 신안군 해안가에 전해 내려온 강강술래를 조화롭게 구성하여 경연을 펼쳐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안좌면 강강술래예술단은 2012년2월 63명의 단원을 결성하여 농촌일손이 한가한 농한기를 틈타 연습을 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류형순 강강술래단장은 “이번수상을 계기로 1996년 국가지정 무형문화재지정, 2009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강강술래를 보다 더 계승 발전시켜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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