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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19금 발언 "애로영화 온통 살색, 남자 거기만 봤다"

KBS 해피투게더 출연해 애로영화 관람기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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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민기자 |  2014.10.17 09:02:41

▲배우 이미도의 19금 발언이 화제다 (사진=KBS 영상 캡쳐)

배우 이미도의 '19금'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3'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미도는 "중학교 3학년 정도에 에로영화를 처음 봤는데 모든 것이 살색인 영화였다"라며 자신의 첫 에로영화 관람기를 밝혔다. 


이어 이미도는 "그 후로 한 일주일 동안 남자만 보면 시선이 '거기'로 갔다"고 밝혔고, MC 유재석은 "이거 19금이다. 이미도씨 너무 솔직하셔서 물어 보면 다 말한다"고 당황했다.


또한 자신이 출연한 영화 '레드카펫'에서 전직 에로배우 캐릭터를 열연한 이미도는 "몸에 요염함이나 섹시함이 배어 있지 않을까"라며 고민을 이야기했다.


그는 "모든 대사에 신음 소리를 넣었다"며 다리를 꼬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신음 소리는 어떻게 넣나요?"라고 묻자, 이미도는 "재석 오빠"라고 신음 섞인 목소리를 내며 "나 알지? 나 비디오에서 많이 봤잖아"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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