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목포시 부주동 영암마트,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백미’ 기탁

10kg 40포 차상위 저소득층 40세대에 전달

  •  

cnbnews 이규만기자 |  2014.11.07 09:25:00

목포시 부주동 소재 영암마트 목포지점(대표 김태환), 예향지점(대표 정동동)은 동절기를 맞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부주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백미 10kg 40포(시가 12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따라 부주동은 4일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제도적으로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한 다문화가정, 노인, 한부모, 장애인, 조손가정 등 차상위 저소득층 40대에 쌀을 전달했다.

어려운 경기에도 매월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영암마트 목포지점과 예향지점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소득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고기심 부주동장은 “백미 기탁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기탁해준 독지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보살피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