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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멤버, 개인정보 이용당해 두려워

허영생 가족 아이디로 쇼핑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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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우인기자 |  2008.02.21 14:24:03

▲<사진출처: DBC 엔터테인먼트>

최근 개인신상정보 도용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5인조 꽃미남 그룹 SS501의 훈남 박정민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도용당하고 있다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박정민은 최근 OBS '쇼도보고 영화도 보고'의 '더 인터뷰' 에 출연해 "핸드폰으로 종종 임시 비밀번호 문자가 뜬다"면서 "임시 비밀번호의 경우 핸드폰과 주민등록번호 이름을 알아야 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라며 답답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이어 "핸드폰을 바꿨을 때 가장 먼저 걸려오는 전화가 가족이나 친구가 아닌 내 존재를 아는 낯선 사람"이라며 "내가 모르는 낯선 사람이 내 전화번호를 가족보다 먼저 안다는 사실에 대해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같은 그룹 SS501의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허영생은 "인터넷에 내 이름으로 아이디가 가입된 경우가 너무 많다"면서 “이런 이유 때문에 내 아이디로 인터넷 쇼핑몰도 이용하지 못해 가족 아이디를 이용할 때가 많다”고 하소연했다.

또한, 김현중은 인터넷에 자신들의 개인 사진이 나돌고 있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 담긴 사진들인데 타인에 의해 단지 흥밋거리로 인터넷에 나돌고 있는 것은 썩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 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일 정신분열자에게 피습당한 노홍철도 집주소가 인터넷에 공개된 바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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