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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한뿌리찾기 민족의 혼에서 세월호 흔적까지

2014 코마스 국회특별전…11월 25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3층 로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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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규만기자 |  2014.11.25 11:06:14

“민족의 동질성 찾기, 시대의 아픔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영호남 대표적 작가들이 함께 국회서 지역화합과 세월호 영령을 달래는 기획전시회를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한다.

행사명은 2014 코마스 국회특별전- 호남 한뿌리찾기 민족의 혼에서 세월호 흔적까지.

국회 박지원의원이 주관하고 국회 영호남 동서화합포럼(간사 이철우, 이윤석 국회의원)과 코마스 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역감정으로 상처가 많은 양 지역 대표적 화가들이 회화 세계를 통해 민족의 동질성을 강조하고 시대적 아픔을 같이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 출품 작가들중 목포와 관련 있는 작가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200백년 남도한국화의 맥을 잇고 있는 운림산방 4대 방장 허문, 한국예총 하철경 회장, 남농의 맥을 잇는 소농 조남윤, 손영선 목포과학대 교수, 생명의 어울림 작가 윤현식 화백, 전통 문인화의 맥 정현숙, 전통 민화의 김은옥 등 한국화의 전통을 잇는 유명 작가들이다.

또한, 호남최초의 여성화가 김영자, 목공예가 명인 정배균, 부산 용두산타워 초대 상설작가 김종근, 조선 왕실 그림의 맥 진주교대 윤쌍웅 교수, 치유의 그림 대구가톨릭대 송중덕 교수, 세월호 설치작가 신학, 토기로 본 전통 현대의 흔적을 추구하는 임군식 화가 등이 초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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